우리가 알고 있는 보험이 어떻게 생겨났다는 지 알고 계시는가요?
1666년도 9월 2일 런던에는 대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런던은 가뭄을 겪고 있어 땅과 건물들이 마른 상태였고 많은 인구로 인해 집들이 전부 붙어있어 빵집에서 시작된 불이 도시 전체를 휩쓸었다고 해요. 1666년도에는 농사를 많이 지었기 때문에 불에 잘 타는 벼와 식물 보관 창고들이 여러 군데 있어 불이 끊기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당시 화재의 위험을 몰랐던 영국인들은 '이렇다 말겠지' 했지만 9원 2일에 시작된 불길이 9월 5일이 되서야 안정됬다고 기록되있습니다.
이렇게 큰 화제에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고 13,200 채의 집과 87개의 교회들이 화재로 피해를 입어 도시가 방황하자 니콜라스 버번은 Fire Office (화재 사무소)라는 보험 회사를 세워 화재 관련 보험과 소방서를 만들어 위험을 관리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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