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41 보험의 탄생 우리가 알고 있는 보험이 어떻게 생겨났다는 지 알고 계시는가요? 1666년도 9월 2일 런던에는 대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런던은 가뭄을 겪고 있어 땅과 건물들이 마른 상태였고 많은 인구로 인해 집들이 전부 붙어있어 빵집에서 시작된 불이 도시 전체를 휩쓸었다고 해요. 1666년도에는 농사를 많이 지었기 때문에 불에 잘 타는 벼와 식물 보관 창고들이 여러 군데 있어 불이 끊기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당시 화재의 위험을 몰랐던 영국인들은 '이렇다 말겠지' 했지만 9원 2일에 시작된 불길이 9월 5일이 되서야 안정됬다고 기록되있습니다. 이렇게 큰 화제에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고 13,200 채의 집과 87개의 교회들이 화재로 피해를 입어 도시가 방황하자 니콜라스 버번은 Fire Office (화재 사무소.. 2024. 6. 26. 가해자는 귀신? 보험으로 해결하자. 초자연적인 현상들을 믿거나 경험하신 적이 있나요? 저는 '귀신보다 사람이 무섭다'라는 주위이지만 귀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컨저링 같이 실화 바탕인 영화들처럼 귀신 또는 폴터가이스트 현상으로 사망하거나 피해를 보신 분들은 초자연적 형 형상들로부터 피해를 보고 있는데, 그 또한 보험으로 위험을 관리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하늘 아래 존재하는 모든 리스크를 보험 해주는 것으로 알려진 런던 로이즈에서는 아직도 'ghost insurance', 귀신 보험에 가입해 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런던 로이즈는 대략 40,000건에 귀신 보험과 60,000건에 늑대인간 또는 뱀파이어 보험을 팔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영국에 한 보험회사 최고 바이올렛(Ultraviolet)은 'spooksa.. 2024. 6. 25. 19.5% 증가한 보험료 15분 통화로 6.5% 줄였다. 최근에 보험료를 납부하신 적 있으신가요? 보험료가 오르진 않았나요? 호주 ABC 뉴스 리포터 데이비드 테일러는 자신이 겪은 일화로 요즘 물가 상승으로 인해 올라가고 있는 보험료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자동차 보험료를 내려던 데이비드는 보험료 납부서에 적힌 $1,042.85(한화로 96만 원쯤)를 보고 오를 수밖에 없었는데, 그건 바로 보험료가 19.5% 나 올랐기 때문이었어요. 바로 보험회사에 전화를 걸어, 어떻게 자신에게는 단 하나에 상황도 바뀐 게 없는데 보험료가 19.5%나 오를 수 있는 건지를 붓자 돌아온 답은 AI가 만들어낸 수치라는 것이었습니다. 보험회사에서는 보험료를 측정할 때 쓰는 공씩이 있어 모델을 만들어 놓으면 컴퓨터가 알아서 의뢰인에 리스크와 이전 보험 기록, 보험 범위와 세금을 .. 2024. 6. 22. 기후 변화 vs 보험료 기후변화는 폭염, 태풍, 홍수 같은 자연재해로 주택보험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많이 들어본 말이죠?하지만 기후변화가 특별히 더 나빠지고 있지 않은데, 왜 보험료가 계속해서 오를까요? 1. 물가 상승 (인플레이션): 이 또한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물가 상승은 돈에 가치가 떨어지는 현상임으로 보험회사들은 나중에 돈의 가치가 떨어졌을 때 의뢰인의 피해에 대한 보험금을 지불하려면 피해 전에 더 많은 보험료를 받아야 하겠죠?예시: 지금은 주택 수리 비용이 100만 원으로 측정되지만, 나중에 클레임(손해배상 청구)가 들어오는 시기인 4년 뒤에는 물가 상승으로 수리 비용이 300만 원으로 측정된다. 지금 100만 원에 수리 비용을 생각해 보험금을 150만 원을 받는다면 나중에 300만 원에 보험금을 지불할 때 보.. 2024. 6. 20. 이전 1 2 3 4 5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