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는 보는 연봉이란 직원에게 주어지는 실질적 급여와 복지를 통틀어 말한다.
'아 나는 그냥 복지 말고 돈으로 주면 안되나?'
사실상 복지는 보험과 유급휴가도 포함하기에 무조건 급여를 더 받는 게 좋지만은 않아요!
그럼 회사에서는 왜 복지를 만들까?
복지에 사전적 의미는 '좋은 건강' 또는 '윤택한 생활'들이 갇혔을 때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상태를 말해요.
1. 회사들은 직원들에게 좋은 환경과 생활을 만들어 주어야 회사에서의 능률이 올라간다는 걸 알기에 복지를 만듭니다.
만약 직원에 건강 문제로 회사를 나오지 못하거나 일에 집중을 하지 못한다면 회사는 손해를 보겠죠?
2. 회사에서는 월급을 많이 주는 것보단 복지를 같이 주는 이유는 회사에서 직월들에 보험을 관리하고 단체보험을 활용해 직원들에게 더 적은 비용으로 보험에 가입해 주려는 이유가 있어요.
3. 돈으로 살 수 없는 인재들을 모으기 위해 다른 회사에서는 주지 않는 복지를 제시합니다.
미국에서는 직원이 내는 세금이 줄어들 수 있답니다!
예시: 한 회사에서 직원에게 선택권을 줍니다.
1. 급여 500만 원
2. 건강보험으로 500만 원
3. 여행비용(휴가)으로 500만 원
회사 입장:
1. 세금공제 가능한 경비
2. 세금공제 가능한 경비
3. 세금공제 가능한 경비
직원 입장:
1. 소득세 (40%): 월급 500만 원 - 200만 원 세금 = 실질적 월급 300만 원
2. 세금이 안 붙는다!
3. IRS (Internal Revenue Service) 조사 후 세금을 낸다: 500만 원 - 300만원 세금 = 실질적 보상 200만 원
보험.. 저만 재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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