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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언더라이팅 (Underwriting)

by 리스크 매니저 2024. 5. 15.
가스라이팅 같은 거 아닙니다!

언더라이팅은 보험에서 빠질 수 없는 과정이에요.

 

보험회사가 회사 또는 사람에게 보험을 줄 때 한마디로 의뢰인에게 있은 재정적 피해를 맡을 때

알고 있어야 할 점들을(재정적으로 손해를 부를 수 있는 요인들을) 확인하고 검토하는 과정이에요.

언더라이팅을 함으로써 역선택을 줄이는 거죠. 

 

PHOTO:  THE BALANCE / NICOLE DELEON

언더라이터

그래서 미국보험회사들은 언더라이터들을 고용합니다.

언더라이터은 의뢰인을 파악하고 그들에게 맞는 조건들을 제시하고 보험을 들어줍니다. 

 

예시:

회사 A
가 규모가 커지면서 사원들에서 보험을 제공하게 됐다.
회사 A는 한 보험 브로커에게 건강보험을 알아봐 달라고 했고 브로커는 회사가 바라는 조건들이 있는 보험회사들을 둘러보다 보험회사 B를 찾아갔고 B에서 근무하는 언더라이터은 회사 A에 리스크 요인들을 검토한다. 

A 사원들의 연령, 성별, 평균 월급, 어느 업계 직종인지 다 검토하고 계리사들에게 정보를 넘겨 보험의 가격을 매기고 계약을 진행합니다. 만약 회사 A가 전에 건강보험을 들었었다면 그동안 들어온 클레임 횟수 또는 배상금이 얼마인지도 다 검토하고 고려합니다. 이때 계약서에 서명(underwrite)하게 되는 게 언더라이터입니다.

 

 

 

보험.. 저만 재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