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4 이제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사이버 보헙 2020-21년도부터 보험과 리스크 매니지먼트 업계에서는 사이버 리스크는 엄청난 화재였어요. 비교적 늦게 생겨난 보험이었지만 리스크가 크고 회사들에는 매일매일의 업무와 수익이 연결된 보험이다 보니 많은 관심을 받았어요. 사실 요즘은 해이가 막기 어렵고 피해금이 클 수 있어 많은 보험회사가 다룰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연도에 들어서 사이버 보험의 보험금이 확연히 줄었다고 해요. 요즘은 회사와 학교 또 연구실에서는 해킹 위험을 대비해 데이터가 모일 수 있는 사이트와 포털에 멀티팩 터 인증 시스템을 사용해 많은 위험을 감소하고 있어 피해가 줄어들다 보니 더 많은 보험회사가 사이버 보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보험이 생소하지 않고 보험 해주는 보험회사들이 많아지다 보니 보험료 또한 줄었다고 합니다. .. 2024. 7. 3. 호주 산불 국가가 아닌 보험회사가 막는다. 호주에 자연재해 하면 떠오르시는 게 뭐가 있나요? 바로 산불이겠죠? 호주에서는 산불이 주기적으로 나타나 많은 사람과 동물에 목숨을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는가요? 2023-24년도에도 큰 산불이 있었지만 제 기억에 남아있는 2019-20년도, 한참 코로나로 세상이 불안정했을 시기에 호주는 추가로 힘듦을 겪어야 했던 산불로 인해 무려 30억 마리에 동물들의 생명이 위협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호주에서는 불로 인한 리스크들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조금 알아보려 합니다. 호주에 있는 뉴 사우스 웨일즈(New South Wales) 지역에서는 특히 보험회사들이 뉴 사우스 웨일즈에 화재 및 구조에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고 있다고 해요. 보험회사들은 화재 후 보험금으로 피해를 복구하는 것보다 화재를.. 2024. 7. 1. 타이레놀의 위기 오늘은 타이레놀을 섭취하고 사망한 소비자가 나오자, 타이레놀을 제조하고 판매한 존슨 앤 존슨의 리스크 관리법을 알아보려 합니다. 존슨 앤 존슨의 대처법은 오늘에서도 기업에는 유명하고 경영대에서는 꼭 한 번씩 배우게 됩니다. 타이레놀 사건1982년도 미국 시카고에서 한 소비자가 타이레놀을 구입해 섭취 후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존슨 앤 존슨 PR팀은 이 소식을 기자의 전화로 처음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자는 타이레놀에서 독 성분이 나왔다며 아는 바 있냐고 물었지만, 그 전화에서는 기자보다 존슨 앤 조슨이 더 많은 정보를 얻었다고 해요. 사건의 전말 존슨 앤 존슨은 CCTV를 통해 시카고에 있는 절반의 약국에 한 의문에 남성이 사이안화물(cyanide)이 함유된 약을 타이레놀 약통에 넣고 다시 포.. 2024. 6. 30. 맥도날드, 커피에 화상 입었으니 배상해! 회사들은 상품을 제조할 때 막대한 책임을 갖고 소비자들 판매를 해야 합니다. 만약 우유 회사가 상한 우유를 판매한다면 피해금이 발생하고 회사 이미지도 타격을 받아 업계에서 살아남지 못하게 될 테니까요. 혹여나 사고사 발생해 사고가 난다면 회사들은 소비자들에 피해를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 또 회사의 이미지를 위해 빠른 대처를 해야 하는데, 이럴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제조물책임보험 또는 배상책임보험입니다. 오늘은 예시로 맥도날드 '뜨거운 커피' 사건에 대해 들고 왔습니다. 맥도날드는 1994년도에 한번 또 최근 2023년도에 한번 뜨거운 커피 때문에 소송을 진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1994년도에 한 할머니는 손자가 운전하는 차량 조수석에서 맥도날드에서 받은 뜨거운 커피를 받았습니다. 주차된 차량에서.. 2024. 6. 29. 6월 28일은 보험의 날 오늘은 6월 28일은 미국 'National Insurance Awareness Day'입니다. 유래는 확실하진 않지만, 보험 인식의 날은 말 그대로 개인과 회사들이 자신이 가입한 보험들을 재확인하고 보험 범위가 충분한지 점검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큰 회사들은 리스크 팀이 또는 법무팀이 따로 있어 어려운 절차가 아니지만, 중소기업들은 어떤 보험들이 필수인지, 새로운 법률이 생겼는지, 혹은 가입된 보험 범위가 충분한지 점검할 수 있도록 지정한 날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중소 기업들은 필수인 보험 조차 가입하지 않는 일이 있습니다. 벌금을 물어야 하지만 사건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 이상 조명되지 않기에 무보험 상태로 지원들을 고용하고 사업을 할때가 있다고 들었어요. 보험의 날은 맞이해 AmTrust Finan.. 2024. 6. 28. 강도에게 합의금 $500,000을 지불하라고? 미국에서는 공통으로 비슷한 법이 있는데 그건 자신의 집 또는 땅에서 다른 사람에게 가해진 피해를 책임지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 집 앞 인도에 눈을 안 치워 사람이 넘어진다면 고소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마당이나 집안으로 허락 없이 침입한 외부인이라면 불법 침입으로 감주 되어 피해보상을 안 해도 됩니다. 이러한 법 때문에 미국에서는 유명한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한 부부가 여행을 떠난 상황에서 한 남자가 금품을 노리고 침입합니다. 차고로 나가려던 순간 차고 문이 열리지 않아열리지 안아 갇히게 된 남자는 부부가 떠난 일주일 동안 창고에 있는 강아지 사료와 콜라로 버텨야 했다고 해요. 그 이후 남자는 정신적 피해 보상을 요구했고 부부의 주택보험에서 50만 달러의 피해금이 나왔다고 .. 2024. 6. 27. 보험의 탄생 우리가 알고 있는 보험이 어떻게 생겨났다는 지 알고 계시는가요? 1666년도 9월 2일 런던에는 대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런던은 가뭄을 겪고 있어 땅과 건물들이 마른 상태였고 많은 인구로 인해 집들이 전부 붙어있어 빵집에서 시작된 불이 도시 전체를 휩쓸었다고 해요. 1666년도에는 농사를 많이 지었기 때문에 불에 잘 타는 벼와 식물 보관 창고들이 여러 군데 있어 불이 끊기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당시 화재의 위험을 몰랐던 영국인들은 '이렇다 말겠지' 했지만 9원 2일에 시작된 불길이 9월 5일이 되서야 안정됬다고 기록되있습니다. 이렇게 큰 화제에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고 13,200 채의 집과 87개의 교회들이 화재로 피해를 입어 도시가 방황하자 니콜라스 버번은 Fire Office (화재 사무소.. 2024. 6. 26. 가해자는 귀신? 보험으로 해결하자. 초자연적인 현상들을 믿거나 경험하신 적이 있나요? 저는 '귀신보다 사람이 무섭다'라는 주위이지만 귀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컨저링 같이 실화 바탕인 영화들처럼 귀신 또는 폴터가이스트 현상으로 사망하거나 피해를 보신 분들은 초자연적 형 형상들로부터 피해를 보고 있는데, 그 또한 보험으로 위험을 관리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하늘 아래 존재하는 모든 리스크를 보험 해주는 것으로 알려진 런던 로이즈에서는 아직도 'ghost insurance', 귀신 보험에 가입해 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런던 로이즈는 대략 40,000건에 귀신 보험과 60,000건에 늑대인간 또는 뱀파이어 보험을 팔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영국에 한 보험회사 최고 바이올렛(Ultraviolet)은 'spooksa.. 2024. 6. 25. 본인의 보험 보장 범위를 알고 계신가요? 우리는 우리에게 일어날 신체적, 정신적, 또는 재정적 피해를 줄이기 위해 보험을 들어 놓습니다. 하지만 만약 우리가 가입한 보험이 어떤 상황에 적용되는지 잘 모르고 있다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아니, 마당 파면 돈 나오는 것도 아닌데 설마 내가 무엇을 위해 보험료까지 내는지 모르겠어?맞습니다, 대부분 보험에 필요성을 느끼시는 분들은 보험에 대해 알아보고 가입하시겠지만 사실상 주위에서 다 가입해야 한다고, 필요하다고 해 가입하시는 분들은 정확히 모르고 가입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모르고 계신 분들도 많습니다! 실제로 미국에서 2024, 6월 20일에 실행했던 여론 조사에서는 참여한 86%의 사람들은 자신의 보험 보장 범위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대답했지만, 가입한 보험.. 2024. 6. 24. 해상 위험 관리 수출이 많아지고 기후변화가 심한 요즘 시대이지만 해 맏아 해상보험 클레임은 줄어들고 있다고 해요. 바다 위에서 일어나는 사고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 알고 계시는가요? 어느 때는 배가 충돌하고 사라지기도 하지만, 2021년도처럼 컨테이너 선박 에버그린이 수에즈 운하 구역을 막아 전 세계적으로 수출이 멈추는 사고들도 일어나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고하고 알리안츠 커머셜이 리포트 한 바로는 아직 2024년도에는 백 톤이 넘는 선박 26개가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2023년도에 비하면 36% 감소한 수이고 10년 기간으로 보면 71% 감소한 숫자라고 합니다. 선박 사고 또한 2022년도에는 3,036건의 사고들이 있었지만 2023년도에는 2,951건으로 줄어들었다고 합니다.최근 기후변화, 전쟁과 지정학적 갈.. 2024. 6. 23. 19.5% 증가한 보험료 15분 통화로 6.5% 줄였다. 최근에 보험료를 납부하신 적 있으신가요? 보험료가 오르진 않았나요? 호주 ABC 뉴스 리포터 데이비드 테일러는 자신이 겪은 일화로 요즘 물가 상승으로 인해 올라가고 있는 보험료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자동차 보험료를 내려던 데이비드는 보험료 납부서에 적힌 $1,042.85(한화로 96만 원쯤)를 보고 오를 수밖에 없었는데, 그건 바로 보험료가 19.5% 나 올랐기 때문이었어요. 바로 보험회사에 전화를 걸어, 어떻게 자신에게는 단 하나에 상황도 바뀐 게 없는데 보험료가 19.5%나 오를 수 있는 건지를 붓자 돌아온 답은 AI가 만들어낸 수치라는 것이었습니다. 보험회사에서는 보험료를 측정할 때 쓰는 공씩이 있어 모델을 만들어 놓으면 컴퓨터가 알아서 의뢰인에 리스크와 이전 보험 기록, 보험 범위와 세금을 .. 2024. 6. 22. 홍수 위험 이렇게 관리하면? 아스팔트는 물을 흡수하지 않아 홍수를 부른다는 이야기 다들 한 번씩은 들어보셨을 거예요! 그럼, 홍수를 보완 할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요즘 영국에서는 홍수가 자주 일어나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걱정과 불안함을 안겨주고 있다고 해요. Flood Re라는 영국 홍수 재보험회사는 주택 소유자들에게 홍수를 대비해 식물을 기르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고 해요. 식물 기르는 것을 추천하는 이유:1. 식물이 있는 땅에는 비가 많이 와도 물결을 빠르게 흐르지않고 방향을 바꾸며 천천히 흐르게 된다고 해요.2. 식물들은 빗물을 잘 흡수하기에 홍수가 쉽게 나지 않는다고 해요.3. 캐노피 커버. 나무를 심으면 비가 땅에 닿기 전에 나뭇가지 또는 잎에 먼저 닿아 땅으로 떨어지는 속도를 줄일 수 있다고 해요. 또 떨어지는 빗물.. 2024. 6. 21.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