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산 $650만 달러로 몸값이 가장 비싼 축구선수 메시의 왼발 보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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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에서는 데이비드 베컴이 자신의 다리를 보험 한 뒤에 많은 축구 선수가 그를 따라 다리 보험에 가입했다고 했는데 그중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최고의 선수 메시의 왼발 보험의에 대해 알아보려 해요.

 

메시는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만큼 가장 비싼 신체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축구 선수들은 다리가 커리어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기에 신체 부위 중에서도 다리에 가장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메시는 자신에 주 발인 왼발을 보험에 가입해 보험금만 $900만 달러라고 하네요.

 

 

Photo Credit: Steve Roberts, USA TODAY Sports

 

보험 범위 예시:

1. 부상

2. 커리어에 지장이 생길 수 있는 상황들 (왼쪽 다리) 

3. 림프 기능 저하로 인한 장애

 

보험 이유:

1. 재정적인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 소득
• 의료비용
• 재활 비용
• 계약 위약금

2. 메시뿐만 아니라 메시에게 큰 투자를 하고있는 구단과 회사들 또한 피해 보지 않기 위해 보험 가입은 필수라고 하네요.

 

 

 

축구 선수들의 다리 또는 신체 부위를 보험 해 주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고 해요. 특히 메시처럼 특출한 실력과 시장가치가 높은 선수들을 보험 해 주기 위해선 큰 노력이 들어간다고 해요. 보험회사들은 선수들과 그들이 속한 구단과 함께 선수에게 나타날 위험 요소들을 검토하고, 전 의료기록과 선수들의 시장 가치를 잘 판단해 보험료와 보험금을 측정한다고 해네요.

 

$900만 달러라고 하면 정말 말도 안 되는 액수인 것 같지만 주에 $1.2 million, 한화로 16억이 넘는 급여를 받으며 광고 촬영에 연기까지 도전한 메시에게는 커리어가 끝날 수 있는 위험 요소에 보험금으로는 적당한 것 같습니다!